안녕하세요. 혼란한 코로사 사태 속에서도 무사히 입시를 마친 여러분들과 함께 입학하여 기쁩니다.
경희대학교를 1지망으로 원했기에 20대의 시작을 제가 원하는 학교에서 시작한다는 성취감에 아직까지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여러분 역시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유추합니다.
경희대학교의 슬로건 처럼 경희의 이름으로 전진하는 21학번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