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경희인
김민주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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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학번 새내기입니다.
3년간 바라던 경희대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입학식을 하지 않더라도 제가 경희인이라는 것은 분명하죠. 그 사실에 가슴이 뜁니다.
고교 3년동안 ‘대학다운 대학’에서 마음껏 공부하는 것을 꿈꿨습니다.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네요.
제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동기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동기분들을 캠퍼스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캠퍼스‘도’ 예쁜 경희에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경희의 이름으로 살아 숨쉬며 전진합시다!